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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 없는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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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 무료
주소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용산동 62 - 168-6)
전화문의 : 02-2077-9000
국립중앙박물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한국의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의 깊이와 풍부함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945년에 설립된 이래, 2005년 현재의 용산구 위치로 이전하였습니다.
주요 전시 내용
상설 전시관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 전시관은 총 6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전시실은 시대와 주제에 따라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며, 한국 역사의 흐름을 따라 체계적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선사 및 고대사 전시실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을 전시하며, 한국의 초기 역사와 문화 형성 과정을 보여줍니다.
중세 및 근세사 전시실
통일신라와 고려, 조선시대의 유물을 통해 한국의 중세와 근세 사회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화 전시실
한국의 전통 회화와 서예 작품들을 전시하며, 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탐구합니다.
도자기 전시실
한국 도자기의 발전과 변천사를 보여주는 전시실로,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의 다양한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불교 미술 전시실
불교와 관련된 유물과 예술품들을 통해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봅니다.
기증 유물 전시실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여, 기증자들의 기여를 기념합니다.
기획 전시관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 전시 외에도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해 특정 주제나 시대를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기획 전시는 주기적으로 변경되며, 새로운 연구 결과나 특별한 유물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박물관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유물과 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 성인을 위한 역사 강좌, 전문가와의 토론회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별 시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도서관, 자료실, 강당, 카페, 기념품 상점 등이 있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박물관 도서관은 방대한 양의 역사, 문화, 예술 관련 서적과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자원이 됩니다.
접근성
국립중앙박물관은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습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